은행권, 지난해 사회공헌에 1조 6349억원 썼다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69일째인 24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이날 오전 단원고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다.
구조팀은 이날 오전 1시 3분께 4층 중앙통로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여성 실종자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단원고 남학생 시신이 발견된 이후 16일만에 시신 1구를 수습함에 따라 현재까지 사망자 293명 실종자는 11명이다.
한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소조기 마지막 날인 이날 3층 로비와 선수 객실 4층 중앙통로 및 선미 다인실 등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을 병행할 계획이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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