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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스포츠해설가 겸 방송인 김동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선다.

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동성은 지난 17일 국내 최초 산업공기기술(IAT) 전문업체 표방에 나선 스타트업 올스웰이 전개중인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는 밀폐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 가스 오염물 등을 제거해 안전한 작업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기업들이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의 계몽 캠페인이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최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의 홍보대사 수락을 해준 김동성 위원에게 진심으로 큰 감사를 드리며 대한민국의 친환경 일하는 기업 만들기에 올스웰이 앞장을 서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동성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취지의 ‘일하기 좋은 환경 기업 만들기’ 캠페인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이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이 돼 매출증진과 함께 직원들의 복지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인 김동성은 현재 방송과 함께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활동중이며 한국 쇼트트랙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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