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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 (용인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 3곳을 개장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 직거래 장터는 23일 수지구청 광장, 24일 청소년수련관 광장, 25일 기흥구청 광장 이며 26일에는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한다.

장터에서는 관내 23개 농가의 100여개 농특산물이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과일류,백옥쌀, 채소류 등 다양한 품목이 선보인다.

또한 시는 온라인 쇼핑몰 ‘용인장터’에서도 오는 20일까지 '설 선물 모음전'을 품목별로 15~25%를 할인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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