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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전경.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수원시가 시민들의 인권의식 향상 위한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인권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며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공모분야는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과 ‘인권강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인권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등 인권 콘텐츠 개발 지원 활동으로 민간단체의 자유제안 사업이다. 단 수원시민을 위한 인권보호, 증진과 직결돼야 한다.

신청자격은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민간단체로 지원 사업을 수행할 인적‧물적 능력을 갖춰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가지고 오는 2월10일까지 시청 별관 6층 감사관으로 방문(평일 오전 9시~오후 6시)하거나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감사관 인권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 공모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 감사관 인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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