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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국생활체육대축전, 4일간의 열전 치르고 폐막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4-04-29 15:15 KRX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구시체육회 #울산시

대구선수단, 최근 3년간 최다 종합입상 '쾌거'

NSP통신-지난 25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대구시 선수단은 검도 등 39개 종목 1308명이 참가, 최근 3년간 최다 종목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대구시청사 전경 (사진 = 대구시체육회)
지난 25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대구시 선수단은 검도 등 39개 종목 1308명이 참가, 최근 3년간 최다 종목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대구시청사 전경 (사진 = 대구시체육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꿈의 도시 울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구호 아래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이 4일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렸다.

대구 선수단은 검도 등 39개 종목 1308명이 참가, 최근 3년간 최다 종목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종합 1위(4개 종목)는 볼링, 사격, 수중핀수영, 파크골프, 종합 2위(4개 종목)는 농구, 산악, 소프트테니스, 야구가 차지했으며, 종합 3위는 롤러 등 6개 종목이 입상하며 ‘파워풀 대구! 강해진 대구체육’ 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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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크골프 종목 4연패와 전년도에 아쉽게 종합우승을 놓친 볼링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특·광역시 1위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이번 대회 최고령자 당구종목 김상호(93세) 선수가 참가, 대회 동안 참가자들로부터 찬사와 응원을 받았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대회 기간 여러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며, “최선을 다하여 마음껏 기량을 뽐내시되,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체육으로 건강한 대구 만들기를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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