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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YDG), 신생 기획사와 전속 계약…첫 행보는 트로트 가수 변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4-17 09:13 KRD7
#양동근 #YDG #조 #JOE #사랑의 택배
NSP통신- (조엔터테인먼트)
(조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겸 래퍼 양동근(YDG)이 최근 신생 연예기획사 조(JOE)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양동근은 지난 7일 트로트 싱글 ‘사랑의 택배’를 전격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파격 변신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KBS2 리얼 쇼큐멘터리 ‘건반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후배가수 홍진영에게 트로트 창법을 배우고 EDM과 힙합, 트로트가 접목된 실험적 장르를 선보이며 트로트에 대한 열정을 내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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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엔터테인먼트의 이재호 음악 감독은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K팝의 새로운 영역을 개발해 세계시장으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양동근이 새롭게 둥지를 튼 조 엔터테인먼트에는 ‘판타스틱듀오’ 우승자 계민아, ‘K팝스타’ 출신 에스더김, 엘엑스(LX), 영화감독겸 가수 채여준, DJ프로듀서 플로모(Plomo),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스 파티 DJ 보이니쉬 제이(정윤정)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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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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