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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응원하겠습니다"…호원대, 교직원 명예퇴임식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4-26 17: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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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는 30일자로 명예 퇴직하는 교직원들의 퇴임식을 12일, 25일 양일에 걸쳐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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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직원 명예퇴임식에는 이달 말 퇴임하는 함광섭 실장(경영지원실), 김종규 팀장(사무지원팀), 이용길 팀장(기획예산팀), 전흥배 팀장(입학관리팀), 안석륜 팀장(교육혁신팀), 손중섭 팀장(관재시설팀), 허미란 과장(수서열람팀), 윤영호 과장(기획예산팀) 등 8명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진행했다.

25일 교원 명예퇴임식에는 30일자로 퇴임하는 오경철 교수(외식조리학부), 심인보 교수(호텔관광학부), 이영식 교수(무역경영학부), 박문서 교수(무역경영학부), 박태영 교수(패션디자인과), 김숙이 교수(유아교육학과), 천연희, 한대희, 우찬중 교수(교양과)등 9명이 참석해 명예퇴임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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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임식을 가진 교직원들은 약 30여년의 재직기간동안 본교에서 근무하며 다수의 보직 및 행정.사무직책을 맡아 책임감을 갖고, 학교발전에 기여했으며 학교를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퇴임식에서는 퇴임한 교수 및 직원들의 공로상 수여 및 명예교수 추대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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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성 총장(호원대)은 송공사에서 “지난 30여년간 오랜 세월을 학교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퇴임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오늘 이 자리가 우리 모두에게 아쉽고도 서운하게 느껴지는 것은 퇴임하시는 분들의 빈자리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어려운 시기를 함께 겪으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신 직원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교수님 및 직원 선생님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린다. 눈물이 많지 않은 사람인데 아쉬움에 눈물이 자꾸 난다"며 아쉬움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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