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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정읍·고창 문화재보수정비사업 국비 57억 확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12-29 11: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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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은 내년도 문화재청 문화재보수정비사업으로 정읍고창지역에 국비 57억6000만원이 확정되는 등 전북지역에 총 275억원의 국비가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정읍지역은 전봉준 유적 및 고사리부성, 김명관 고택 등 15건에 17억3600만원이 확정됐으며 고창지역은 고창읍성, 선운사, 신재효 고택 등 25건에 40억2600만원의 국비가 배정됐다.

전북지역은 총 163건에 275억원의 문화재정비사업 국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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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의 문화재보수정비사업은 국가지정문화재(등록문화재)의 원형보존 및 멸실·훼손 방지를 위한 문화재 보수·정비와 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및 관람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준병 의원은 “2021년 문화재청 문화재보수정비 사업 예산으로 정읍고창 57억6000만원을 비롯해 전북지역에 총 275억원의 국비 배정이 확정됐다”며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전승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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