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콰이어트 플레이스 2’ 6월 24일 개봉…생존 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5-06 17:19 KRD7
#콰이어트플레이스2 #6월24일개봉 #에밀리블런트 #킬리언머피 #노아주프
NSP통신-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6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생존 포스터를 공개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특히 2018년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전편 이후 3년 만에 돌아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생존 포스터는 아빠 리(존 크래신스키)의 희생 이후 극적으로 살아남은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과 딸 레건(밀리센트 시몬스), 아들 마커스(노아 주프)와 갓 태어난 막내까지 온 가족이 괴생명체의 공격을 피해 벙커에 들어가 숨죽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G03-8236672469

생존을 위한 소리 없는 싸움을 계속해 나가는 애보트 가족의 강렬한 표정이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한편, 세상 밖으로 나선 이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존 크래신스키가 또 한번 메가폰을 잡았으며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대세 아역 배우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몬스 등 전편 배우와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개성파 배우 킬리언 머피가 합류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