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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티게임즈(대표 박태화)가 신작 ‘Epic Arena’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티게임즈는 그동안 쌓아온 모바일게임 서비스 경험과 함께 인기 개그우먼 안영미를 홍보 모델로 내세운 시너지 전략으로 ‘Epic Arena’를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pic Arena는 방대한 스테이지를 플레이해 나가는 RPG적 구성과 함께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최대 8시간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방치형 요소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로그라이크와 퍼즐 요소가 가미된 미궁을 통해 탐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

또 스타일과 특징이 각기 다른 100여명의 영웅을 조합해 다양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다른 유저와 협동 및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티게임즈 박태화 대표는 “Epic Arena는 기존의 단조로운 방치형 게임과 달리 종족에 따라 물고 물리는 상성과 장비와 보석 등의 합성에 따라 강력해지는 방치형 RPG”라며 “유저의 전략에 따라 출전한 영웅과 인연을 통해 강력해지며 다른 유저와 협동과 경쟁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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