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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팔 (노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김정팔이 신생 기획사인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노아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정팔이 노아엔터테인먼트의 새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김정팔은 1985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길소뜸’으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극 인생 30주년을 기념해 프로젝트 극단 ‘이유는 있다’를 창단하며,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김정팔은 현재 카카오TV ‘며느라기2’에 기부장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영화 ‘1승’(감독 신연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정팔이 합류한 노아엔터테인먼트에는 실력파 배우 김홍파, 정아미가 소속돼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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