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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리메이크 음원 ‘애쓰지 마요(2022)’ 커버 이미지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박보람이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작곡 ‘애쓰지 마요’를 리메이크 버전으로 다시 발매한다.

‘애쓰지 마요(2022)’는 박보람이 지난 2018년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으로 발매해 당시 많은 이들로부터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박보람은 ‘애쓰지 마요’를 4년 만에 더욱 성숙한 보컬로 재해석해 ‘애쓰지 마요(2022)’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이 곡은 박보람이 연내 발매할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으로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박보람은 ‘애쓰지 마요(2022)’를 통해 초반부에는 기타와 함께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데 이어 후반부에 음색과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보컬리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보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박보람은 이를 위해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작곡가 이용민과 함께 오랜 상의 끝에 편곡의 방향을 결정했음은 물론, 강수호와 정수완 등 정상급 아티스트를 참여시키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박보람은 소속사를 통해 “리메이크 곡이지만 신곡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이 곡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박보람은 최근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바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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