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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프로듀서 오창길, 연출 최진욱, 박세준, 임민영, 구성작가 이수연)이 봄 개편을 맞아 방송 요일과 시간이 변경된다.

4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고! 살집'은 기본 평일 시간대인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서 주말 황금시간대인 금요일 오후 7시로 이동 편성돼 이달 둘째 주 방송부터 새롭게 시청자를 찾아간다.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와 부동산 전문가인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이 공동MC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고! 살집’은 한주간의 다양한 부동산 이슈를 여러 코너를 통해 다뤄내며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다.

한주간의 이슈를 뉴스형태로 체크해 다루는 아나운서 임민소의 ‘돈부자’와 시청자 4~5명의 고민상담을 진행하는 아나운서 임혜정의 ‘살집 팔집 상담소’ 그리고 전국 주택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직접 발품에 나선 리포터 김나영의 ‘슬기로운 주거생활’ 등 코너는 방송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2MC인 권영찬과 고종완은 코너 진행자인 이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고! 살집’은 한주간의 생생한 부동산 뉴스와 시청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부동산 상식, 객관적·전문적 분석과 함께 소개하는 알짜 분양 정보, 그 주간 핫이슈에 대한 다양한 부동산 고수들의 진솔 담백한 토크 등을 선보이며 매일경제TV 부동산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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