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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NSP통신, 박윤만 기자, 2022-05-26 17: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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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익산시청 전경
익산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연매출 3억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에게 1년간 매월 1만원, 최대 12만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노령·사망 등의 생계 위협으로부터 생활을 안정시키고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전용 공제제도로 월 5만~100만원의 부금을 납입하면 연복리 기준이율 적용 및 최대 5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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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압류, 양도, 담보 제공이 금지돼 폐업 시에도 최소한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희망장려금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청서와 매출액 증빙서류를 지참해 시중은행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 방문 신청하거나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에서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시 희망장려금을 함께 신청하면 된다.

장수필 소상공인과장은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촉진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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