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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근절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펼치는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유희태 군수의 지명을 받은 서남용 의장은 “아동이 행복한 완주는 모두가 행복한 곳이 될 것”이라며 “아동폭력 근절로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완주만들기에 완주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경애 부의장과 박종삼 완주경찰서장, 임필환 산림조합장을 지명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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