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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영일 군산시의장 “새롭게 도약하는 군산 만들어 가겠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2-12-31 15:5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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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영일 군산시의장
김영일 군산시의장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모든 시민 여러분의 가슴에 희망이 번져나가는 새해가 되도록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일 군산시의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 고환율, 고금리, 불안한 국제정세, 글로벌 경기침체 등 여전히 끝나지 않은 위기로 몸과 마음은 지쳐있다”며 “어둠이 걷히고 새벽이 오듯이 마침내 끝이 보일 것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새로운 희망과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새롭게 출범한 제9대 군산시의회는 지난 6개월 동안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시정 운영이 원칙과 상식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며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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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27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의정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달릴 뿐 아니라 2023년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 군산을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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