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치위협-간무협,‘치과 종사인력 상생 정책 간담회’ 개최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06-02 16:48 KRD7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 종사인력 상생 정책 간담회
NSP통신-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5월 28일 세종호텔 베르디에서 치과 종사인력 상생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5월 28일 세종호텔 베르디에서 ‘치과 종사인력 상생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는 지난 5월 28일 세종호텔 베르디에서 ‘치과 종사인력 상생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단체는 보건복지부 T/F, 치과의료기관 내 종사 직역 간 행위분류표, 의기법 시행령 계도 기간 종료 후 치과 전반 동향, 수술보조 업무 및 금연치료 상담인력에 간호조무사와 치과위생사 포함 등 관련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 단체는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로 큰 방향을 정한 만큼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실무협의 등을 거쳐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양 단체 소속 회원들의 동요가 없도록 언어 선택을 신중히 하기로 하는 등 신뢰 회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G03-8236672469

치위협 문경숙 회장은 “치과활동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치과 종사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치과특성에 맞는 치과조무사 제도 도입과 치과위생사의 의료인 행위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치과 특성에 맞는 제대로 된 직종으로 만들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의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간호 인력개편에 치과를 반영해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치위협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