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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노·사 대표자, 산별교섭 복원 합의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7-10-23 16:04 KRD7
#은행연합회 #산별교섭합의 #금융산별교섭
NSP통신- (은행연합회, (왼쪽부터)하영구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회장(네번째)과 허권 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세번째) 등 금융노·사 대표자가 23일 금융 산별교섭 재개에 합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왼쪽부터)하영구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회장(네번째)과 허권 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세번째) 등 금융노·사 대표자가 23일 금융 산별교섭 재개에 합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금융 노사 대표자가 사용자협의회 복원으로 금융 산별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3일 금융 노사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금융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노사간 신뢰관계 구축과 노사협력을 통해 당면한 금융환경의 격변에 대응하기 위해 10월 중에 사용자협의회 복원을 통해 금융 산별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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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협의회는 산별교섭 재개 후 ‘임금체계 개선, 산별교섭 효율화, 과당경쟁 방지, 4차 산업혁명 대비 고용안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은행연합회는 “2012년과 2015년 노사합의를 통해 공동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 등에 활용하기 위해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 노사간 긴밀히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사용자협의회 회장과 금융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신한은행, SC제일은행, 부산은행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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