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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은행장 연임확정 “올해는 종합금융 재도약으로”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3-24 15: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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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광구 우리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이광구 우리행장이 24일 민영화 이후 처음 열린 우리은행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돼 은행장 연임을 확정지었다.

이 행장은 지난 1월 차기 행장으로 단독 추천됐으며 이날 주총을 거쳐 최종 선임됐다. 앞으로 2년 더 우리은행을 이끈다.

이 날 이행장은 “민영화는 끝이 아닌 시작이다. 2017년은 종합금융 재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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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우리은행의 5대 신성장동력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수익포트폴리오 다변화 △방카, 펀드, 신탁, 4대연금등 자산관리 시장 선도 △생활밀착형 플랫폼-위비플랫폼간 네트워크 구축 △동남아시아 중심의 네트워크 확대 및 현지 수익성 강화 △IB부문 영업확대 및 이종산업과의 융복한 비즈니스 활성화를 제시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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