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12일 부동산업계에서는 호반건설이 이달 중으로 ‘희망카(Car)’ 2대를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각각 45, 46번째 희망카 전달이다.

45번째 희망카는 12일 ‘안성시새마을회’에 전달됐다. 이번 희망카는 독거노인 돌봄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46번째 희망카는 이달 말에 ‘천주교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에 전달될 것으로 예정돼있다.

SH는 ‘SH미래도시포럼’을 발족했다. 이 포럼은 코로나19 이후를 그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서울의 역할, 대도시의 새로운 위상에 대해 연구하는 포럼이다.

포럼의 세부 주제는 ▲혁신 도시 ▲좋은 도시 ▲일하는 도시 ▲연결 도시 ▲세계 도시 ▲참여 도시 6개 세부 주제를 가지고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관련 자료는 유튜브를 통해 일반에 공유될 예정이다.

국토부와 한국감정원은 부동산서비스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크게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개최 ▲부동산 분야 창업 교육강좌 운영 등으로 프롭테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미세먼지 저감 특화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세대 내 공기 질 등을 관리해준다.

한신공영은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의 분양을 준비하며 ‘종로엠스쿨’ 직영학원과 교육 서비스 관련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입주민들에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며, 종로엠스쿨은 전문 교재를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GS건설은 ‘속초디오션자이’의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한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1㎡ 총 45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다. 특히 최고 43층의 높이는 135m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