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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경숙 민주통합당 영등포‘을’ 예비후보 사무실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 5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지역주민 숙원민원을 접하고 주민들의 민원은 나의 민원이라는 심정으로 적극적으로 응대 신속히 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경숙 예비후보 사무실 관계자는 지난 1월 13일 지하철 7호선 신풍역 5번 출구 옆 남서울 아파트 관리소장 이 모씨가 주택관리사협회 서울조합 관계자들과 선거사무실을 방문 신풍역 5번 출구에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가 필요하다는 민원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역주민들의 민원을 접한 이경숙 예비후보는 서울시 신문고에 해당 사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토록 조치하고 서울시 도시철도공사에 신풍역 5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 서울시 도시철도공사로부터 2월 중 공사를 발주해 201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경숙 예비후보는 “영등포 주민의 민원은 곧 나의민원이다”며 “국회의원은 나라의 일꾼이기도 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민원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하고 “영등포 지역민원 해결을 위한 상시 접수창구를 선거사무실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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