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강서구 대학생 위한 모집
재능기부 활동하면 연 최대 270만원 지급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수행할 대학생 장학생을 선발한다. 활동 시간에 따라 장학금이 지급되는 구조다.
‘지역사회기여 장학생’은 대학생이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에서 학습 지도를 수행하고 그에 대한 활동비를 장학금 형태로 받는 제도다.
얼마나 받을 수 있나
활동 시간에 따라 시간당 1만8000원이 지급되며, 연간 최대 27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난해에는 35명이 선발돼 총 7140만원이 지급됐다.
장학금은 매월 지급된다.
활동 내용은
선발된 장학생은 4월부터 12월까지 초·중·고교생 대상 국어·영어·수학 등 학습 지도와 예체능 재능기부 활동을 수행한다. 진로지도와 상담, 대학 탐방 프로그램 등에도 참여한다.
선발 기준
모집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강서구에 거주한 대학생 35명을 선발한다. 휴학생은 신청 가능하나 8월 졸업 예정자는 제외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제도의 의미와 과제
지역사회기여 장학생 제도는 대학생의 교육 재능을 지역 아동 지원과 연결하는 구조다. 장학금 지원을 통해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일부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다만 활동형 장학금 특성상 참여 시간 확보가 어렵거나 학업과 병행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고려 요소다.
강서구장학회는 선발 절차를 거쳐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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