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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칠곡군은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3일)을 맞아 지난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지난 4일 군청 강당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는 지난해 군세 1억 원 이상 납부한 화인알텍, 신창에프에이, 대원지에스아이, 타스지혁, 동아금속, 대구정밀, 동산공업 7개 법인과 1천만 원 이상 납부한 개인납세자 3명 총 10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칠곡군은 최근 3년간 지방세를 10만 원 이상 납부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1만 9225명 중 전산 추첨을 통해 240명을 추첨해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칠곡사랑상품권 5만 원과 칠곡군 공영주차장 1년 무료 이용권, 협약기관 금융혜택 및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한다.
이미연 칠곡군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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