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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주크박스 댄스 뮤지컬 ‘문나이트’를 선보인다.
‘문나이트’는 1990년대 가요계의 르네상스로 불리던 시기 당시 춤꾼들이 모였던 이태원의 실제 클럽 ‘문나이트’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과 우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청년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중장년층에게는 추억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영주시문화예술회관의 2025년 첫 번째 기획공연이다.
강렬한 무대 장악력으로 사랑받는 가수 세븐과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선예(원더걸스), 독특한 음색을 자랑하는 유권(블락비) 등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와 수준 높은 춤, 노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29일 낮 12시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방문해 예매할 수도 있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 좌석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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