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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성주군은 지난 21일 영천시 오리장림 문화강당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2025 수질개선 및 상하수도 우수시책’ 부문 최우수상과 시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세계 물의 날(3.22.)’은 인구와 경제 활동의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지정한 기념일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물 관리, 상수도, 하수도, 물 산업 육성의 4가지 분야를 평가한 후 유공 기관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 분야에서 2023년 최우수, 2024년 우수, 2025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적인 하수처리를 목표로 성주군 급수구역 확장사업, 성주통합배수지 증설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미래세대를 위해 다시 한번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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