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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7일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회공헌 기금도 기부한다고 밝혔다.
공단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경북 지역과 울산, 경남의 방사선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 안전점검 및 현장기술지원 ▲ 운반용기 대여 및 운반 서비스 ▲ 방사선 측정 ▲ 방사성폐기물 발생 및 관리 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공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한 사회공헌 기금인 러브펀드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기부한다. 이 성금은 경상북도 산불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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