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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인산관 2F 총장실에서 총장 및 장애학생과 교육지원인력, 담당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고충을 청취,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해 주며 교육지원인력의 활동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선린대학교는 2011년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개소해 매년 총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해 장애학생과 교육지원인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장애학생 장학금 제도, 장애학생을 위한 시설 확충(화장실 개선, 엘리베이터 설치, 보도블럭교체 등), 학습 지원 서비스 (특별학습코칭프로그램 등),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보조공학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곽진환 총장은 “선린대학교가 장애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이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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