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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지난 22일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에서 포항, 경산, 경주, 구미, 문경, 안동, 영주, 칠곡 등 8개 지역의 경북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기초학력향상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센터별 치료비 지원 현황과 효과적인 치료비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계선 및 난독 치료비 지원과 연계해 더 많은 학생들이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올해 운영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업무담당자로 참석한 경상북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박상우 장학사는"경북지역 기초학력향상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학생들의 학력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기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헌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은"이번 협의회를 통해 경북지역 기초학력향상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학습 결손 예방과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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