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오는 13일부터 운영 예정이던 섬진강기차마을 물총게임 이벤트를 우천으로 연기했다.
물총게임 이벤트는 물총을 이용해 다양한 대결 게임을 펼치는 기차마을의 대표 여름 이벤트다.
올해는 당초 오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장맛비가 예보됨에 따라 오는 13, 14일 이벤트를 취소했다.
이번 취소로 물총게임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하지만 야외 행사인만큼 기상상황에 따라 많은 비가 예보될 경우 또 다시 연기될 수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이벤트 진행일 3~4일 전에 곡성섬진강기차마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개최 여부를 지속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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