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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보건소는 9월 27일까지 2024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또는 집단급식소 등이다. 모범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광양시보건소 식품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양시지부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광양시보건소는 모범음식점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하는 현지 조사를 거쳐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 의결 후 최종 지정할 계획이며, 아울러 기존 모범음식점 29개소에 대해서도 재심사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 시설의 위생적 개선 및 서비스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식품위생 관리와 서비스수준 등이 우수한 식품접객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모범업소로 지정되는 경우 시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업체가 홍보되고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부여한다. 또한 상·하수도 요금 지원, 종량제봉투 지원 등의 혜택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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