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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흥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최근 안정적인 헌혈자원 확보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동절기 헌혈을 실시했다.

동절기는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로, 최근 의료현장에서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안정적인 혈액공급에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 홍보에 나섰다.

이날 헌혈에는 공직자, 사회단체, 군민 등이 적극 참여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선물이다.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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