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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주시의회)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의회(의장 이재남)는 17일 제267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세부일정으로는 ▲18일 상임위별 현장방문 및 현안업무 청취 ▲19~20일 상임위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21~25일 상임위별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폐회날인 26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및 2024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19건의 조례안과 1건의 기타 안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를 통해 시의회는 집행부의 정책 방향과 과정을 점검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논의해 시민의 일상이 회복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언제나 시민 곁에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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