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행보’ 김문수 “울산, 세계 공업 수도 만들자”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지역 주요거점인 장흥교 회전교차로와 군민회관 오거리에 전광판을 설치해 군정 정책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도비를 활용해 총 2개소(가로 3.5m x 세로 2.2m)의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번 전광판 프로젝트를 통해 4월부터는 군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고, 군정의 주요 정책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긴급 공지사항과 기상변화에 관한 긴급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군민의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도울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전광판의 설치는 야간 경관 조명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밤 시간대에도 활력과 밝기를 더해 도시의 시각적인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전광판을 통해 군정 소식은 물론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 및 공공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수 있고 이를 통해 군민들이 군정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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