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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마술 공연 (사진 = 광양시마술협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회장 김봉연), 광양시청마술동호회(회장 탁우경), 광양시마술협회(회장 이병채)와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단장 이병채)이 광양지역의 다양한 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달 29일 황금푸루지오 ‘다함께돌봄센터’에서 4개 단체가 지역사회 문화공연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봉연 광양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이 마술에 흥미를 가지고 공연시간 내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여 단체는 광양지역에서 꾸준히 재능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장애인복지관, 요양원) 등의 행사 참여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마술공연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협약식 후 신나는 마술도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공연이 진행됐다.

탁우경 광양시청마술동호회 회장과 이병채 광양시마술협회 회장은“더 열심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에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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