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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흥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0일 김성 군수 주재로 2025년 2분기 신속집행 및 이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예산 집행 실적을 점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각 부서별 주요 사업과 이월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집행 대책 마련으로 효율적인 예산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올 초부터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집행 관리로 1분기 행정안전부 재정집행 평가결과 특교세 4000만원 확보 및 1분기 전남도 재정집행 평가결과 상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한 성과를 거뒀다.

김성 군수는 “오늘 보고회를 기반으로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노력해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집행 목표를 달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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