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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직속 ‘해양수산특보단장’에 임명 됐다.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조직을 강화하는데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후보 직속 해양수산특보단장으로 전격 임명됐다. 이 자리는 전국에서 단 한 명만 임명되는 중책으로 해양수산 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특보직이다.
박성현 단장은 지난 3일 ‘제21대 대선 민주당 전남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이후 △민주당 중앙선대위 먹사니즘위원회 해양수산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중앙선대위 꿈사니즘위원회 북극항로개척 추진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등 주요 정책 라인에 포진하고 있다.
박 단장은 “후보총괄특보단장으로서 지역과 중앙을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현 단장의 임명은 단순한 상징적 배치가 아닌 해양수산 정책에 있어 실질적인 정책 설계와 공약 실행에 책임을 지는 위치로서 선거 이후에도 정책 연속성과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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