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안전점검…100원 들고 기습공격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지난 17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사무총장 이종원)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광일 본부장은 이 날 행사에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쌀(10kg)과 삼계탕(5kg) 3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부현, 이영규 2명의 참전용사가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이광일 본부장은“참전용사들을 비롯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다”며“전남농협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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