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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은 지난 18일 해남군 남부자율방범대(대장 김영민)를 2025년 1분기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하고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모상묘 전남경찰청장, 안형주 해남경찰서장, 손명도 해남부군수, 이성옥 해남군의장, 김영민 해남남부자율방범대장 등 방범대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해남남부자율방범대에게는 ‘베스트자율방범대’ 인증패가 수여됐고 방범대원 정민정(38세), 조광조(31세)씨는 그 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해남남부자율방범대는 김영민 대장을 필두로 지역 안전을 위해 야간 합동순찰, 실종자 수색 활동, 사회적 약자 성금 기부 등 봉사활동을 펼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실종자 발생시 골든 타임이 중요한데, 발생 초기부터 자율방범대가 적극적으로 수색 활동에 참여해 실종자 조기 발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치안에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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