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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시민의 일상과 광양시의 매력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2025년 온앤오프 브이로그 시즌2’ 공모전을 지난 1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성공적으로 진행한 첫 번째 공모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두 가지로 나뉜다. ‘ON’은 일, 육아, 공부 등 본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담고, ‘OFF’는 맛집, 관광, 취미 등 휴식하는 모습을 중심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이 두 가지 주제를 모두 담은 60초에서 180초 이내의 브이로그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단 영상은 지난 1일 이후에 직접 촬영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사진 슬라이드쇼나 AI 생성 콘텐츠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공모는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8월 25일~9월 5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월 말 발표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희섭 홍보실장은 “시민의 눈으로 본 광양의 일상과 휴식을 ‘ON과 OFF’라는 키워드로 담아내고자 한다”며 “창의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만들어진 브이로그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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