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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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은 지난 3일∼4일 양일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함평 천지 전통시장 및 대동면 일대에 전남청 기동대 경력을 투입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은 2개 중대 총 115명이 투입돼 침수된 전통시장 내·외부 집기류 정리 및 대동면 일대 비닐하우스 정비 등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해지역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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