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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국 최고 수준 기초연금 수급률 달성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6-01-07 15:28 KRX7 R0
#고흥군 #공영민 군수 #찾아가는 복지행정 #어르신 복지 모범 지자체 #전국 최고 수준 기초연금 수급률

찾아가는 복지행정으로 어르신 권리 사각지대 해소

NSP통신-전남 고흥군 청사 (사진 =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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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청사 (사진 = 고흥군)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적극적인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통해 어르신 복지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기초연금 수급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현장에서 직접 신청까지 돕는 고흥군만의 맞춤형 복지행정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된다.

군은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매년 변동되는 점에 착안해 단 한 명의 어르신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사전 안내와 적극 행정을 지속해 왔다. 특히 읍·면 복지행정 평가 기준에 ‘기초연금 사전 신청 안내’ 항목을 반영하고 매년 12월 이를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해 현장 중심의 행정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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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각 읍·면 담당 공무원들은 기초연금 대상 어르신을 사전에 발굴해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직접 가정을 찾아가 현장에서 신청 접수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찾아가는 복지행정은 미신청 대상자를 최소화하고 실제 수급으로 이어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고흥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2만 8000 명으로 이 가운데 약 2만 4000 명이 기초연금을 수급하고 있다. 수급률은 약 85%에 달하며 매월 지급되는 기초연금 규모는 약 73억 원에 이른다.

기초연금은 만 65세(1961년생)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와 관계없이 읍·면사무소나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복지부 인터넷 포털 ‘복지로’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전국 최고 수준의 기초연금 수급률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직접 찾아가는 고흥군형 맞춤 복지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소득·재산 수준에 따라 지급되는 제도로 2026년에는 선정기준액이 전년 대비 8.3% 인상돼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기준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만 원, 30만 4000 원 인상됐다. 기초연금 지급액도 상향 조정돼 단독가구는 월 최대 34만 9700원, 부부가구는 월 최대 55만 9520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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