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6·3지방선거를 100일 앞두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시장과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김장권 전남도의원 예비후보(광양시 제4선거구·마동·금호동·태인동·골약동)는 지난 20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아버지 저 기다려 주실거죠” 치매로 병상에 입원해 계신 아버지를 만났다.
‘조기 등판’을 선언하며 정치적 행보의 첫 일정으로 가족을 찾은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아버지에게 예비후보 등록 사실을 전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광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정치는 결국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이다”며 “부모 세대가 흘린 땀과 헌신 위에 지금의 광양이 있다. 이제는 그 은혜를 지역 발전으로 돌려드려야 할 때이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원의 역할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 자리이다”며 “예산 확보와 사업 유치를 통해 광양 발전을 실질적으로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생활 밀착형 행정 플랫폼 구축 △전라남도민 AI 기본 이용권 확대 △광양항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제2도약 △예산 중심의 실적형 의정활동 △통학로 및 생활 안전 인프라 개선 등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광양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들은 △선거사무소 설치(간판·현수막 게시)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선관위가 정한 수량의 홍보물 제작·배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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