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체육시설인 아산실내수영장이 휴장일 및 이용시간을 2015년 1월부터 변경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산실내수영장의 휴장일은 기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되며 강습요일은 월,화,목,금에서 화,수,목,금으로 변경된다. 평일이용시간은 종전(06:00~21:00)과 동일하고 토요일은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로 운영 된다.
특히, 일요일 개장은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느라 평소에 이용하지 못했던 시민들의 민원에 대한 해소와 수영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만큼 아산시민들의 큰 호응과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
이상득 체육육성과장은 “전국체전을 대비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된 실내수영장을 점차적으로 보수해 실내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건강증진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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