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OMC 금리 동결…“불확실성 여전히 높아”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올해 이순신장군 탄신 471주년을 기념하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순신장군 동상 친수식을 오는 23일 신정호에서 갖는다.
이번 친수식은 충무공의 호국애민(護國愛民) 정신을 기려 우리 사회의 중요 현안 상황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청년 이순신을 키워낸 자부심을 토대로 호국애민 정신과 필사즉생(必死卽生)의 각오로 오는 10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고, 또한 다양한 현안사업을 현명하게 펼쳐나가 32만 아산시민의 자부심을 전국에 알리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를 비롯한 서울시, 여수시와 공동으로 주관해 열리는 광화문 세종로의 이순신동상 친수식은 오는 25일 갖는다. 이어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주철연 여수시장, 복기왕 아산시장이 차담을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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