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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충청남도 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는 오는 8일,12일 양일간 오후 방학특별프로그램 ‘알.쓸.신.性(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성 이야기)’을 진행한다.
알.쓸.신.性은 건강한 성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고 올바른 성지식 습득과 성적자기결정권으로 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적 감수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진행되는 알.쓸.신.性 방학특별프로그램은 13~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연계(홍성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와 자율모집을 통해 섹슈얼리티의 이해, 생명의 탄생 체험, 내 몸 알기, 성폭력 예방, 사춘기 교육, 성 감수성 캠페인이 다뤄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10일까지 충청남도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로 전화문의를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
충청남도 출자출연기관인 충남청소년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충청남도 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자기 주도적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 감수성 및 가치관을 함양시키고 올바른 성지식과 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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