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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료를 평균 11.5%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학생부교과전형, 실기위주전형, 수능위주전형에서 기존 전형료 4만5천원에서 5천원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은 기준 6만5천원에서 1만원을 인하해 11.5%를 인하한다.
건양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예전부터 중복지원시 전형료 중 최고 1개 전형에 대해서만 전형료를 받아왔으며 이번 전형료 인하를 통해 수험생의 부담을 더욱 줄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지난 2009년부터 등록금을 동결해왔으며 2012년에는 5.1% 인하하는 등 지금까지 9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동결해온 바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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