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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생활주변 쓰레기 일제 대청소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음식물쓰레기 감량, 과대포장 홍보·계도)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 운영 등이다.
군은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해 시장, 터미널 등에서 손님맞이 대청소 및 생활주변 적치쓰레기에 대한 일제 수거·처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하게 출시되는 선물세트의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관내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선물세트류에 대하여 포장횟수, 포장공간비율 등을 점검하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의 낭비와 폐기물 발생량 증가, 환경오염을 최소하여 합리적인 생활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특히 군은 추석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투기(소각) 민원 및 수거관련 민원 신고에 신속히 대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미화원 휴무일 전날인 9월 30일, 10월 3일, 10월 7일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해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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