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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오는 16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올해 공공비축미 수매에 들어간다.
올해 매입품종은 삼광과 대보 2개 품종이며 산물벼 1만3950포대, 건조벼 7만5983포대로 총 8만9933포대를 매입할 계획이다.
공공비축 매입가격은 수확기인 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내년도 1월에 확정되며 올해는 예년과 달리 우선 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수확기 농업인 자금수요 및 쌀값 동향 등을 감안해 오는 11월 중 농업인 단체 등과 매입대금의 일부를 중간 정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군 관계자는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의 원활한 매입과 출하농가의 편의를 위해 농관원, 농협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겠으며 농업인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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