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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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아산시 신정호수공원사업소(소장 오효근)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단풍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산책로 주변 가을꽃 식재 및 환경정화작업 등 재정비를 실시했다.
신정호수 산책로 주변을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등에 단풍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수많은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으며 이번달 20일 부터 30일사이에 단풍이 절정에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온 가족이 함께 신정호수공원으로 가을단풍 나들이를 온다면 국화․꽃양배추 등과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가을나무가 잘 어우러진 자연 속 호수 산책로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효근 신정호수공원사업소장은 “신정호수공원은 아산을 넘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가을단풍놀이 기간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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