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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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천안시는 31일 시청사 1층 로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D-100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전종한 시의장과 시의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이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호랑 반디랑’ 홍보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이벤트가 진행되며 행사 참여자들은 한마음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했다.
또 이번 행사는 12일간 열리는 1300여점의 국화 작품 전시회와 함께 진행돼 볼거리까지 제공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구본영 시장은 “다가오는 12월 17일 천안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문화행사를 ‘스포츠도시 천안’의 명성에 걸맞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고 올림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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